※ 아가다 미사보와 루시아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미사보는 Dentelle De Calais-Caudry 의 마크를 득한 프랑스의 제조업체에서 독점으로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.
19세기 초부터 프랑스 북부의 깔레와 코드리 지방은 리버스 레이스(Leavers lace) 생산의 중심이 되어 왔다. 이 두 도시에서 생산되는 레이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별한 제품으로 인정되어 왔다.
깔레 - 최초의 직조 베틀(tulle loom)은 영국의 노팅엄(Nottingham)에서 상-삐에르 깔레(Saint-Pierre lès Calais)로 들어왔으며, 벨 에포크(Belle Epoque)시대의 막바지였던 1905년경 에 이르러 3,000개의 기계와 40,000명이 종사하며 레이스 산업의 최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. 최근에는 대여섯개 기업이 전세계 최고의 란제리와 코르셋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으며 오트 쿠튀르(Haute Couture)와 디자이너 브랜드에도 공급하고 있다.
코드리 - 리넨 직조로 유명한 캉브레지(Cambrésis)지방의 중심에 위치한 도시로서 명주와 레이스 산업으로 인해 성장해왔다. 1995년부터 프랑스의 빌레 메티에 다트(Ville et métiers d’art, 예술과 공예품에 강점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마을에 부여되는 호칭)로 알려지기 시작했다. 약 10개 정도의 회사가 최고의 오트 쿠튀르(Haute Couture)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,그리고 란제리 코르셋업체와 함께하고 있다.
이와 같은 두 도시의 독특한 유산으로 인하여 튤(tulle)과 레이스(lace)의 문화적 중심지로 발전해 왔으며 그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하여 Dentelle de Calais-Caudry®의 공예품으로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해 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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